[안영준기자]= 안동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18일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유치원생 참여로 나라사랑 율동공연 및 나라사랑 어린이 인형극 공연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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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 4팀 80여명이 나라사랑큰나무 노래에 맞춰 창작 율동을 실시하여 나라사랑이 무엇인지 조금이나마 알게 하고 우리나라 분단 시대를 묘사한 나라사랑을 주제로한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 잘 자랄수 있는 환경과 혜택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임을 알게하는 계기가 되었다.
안동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기를 마련하여 나라사랑 정신 확산을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