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호두까기 인형 | ⓒ CBN 뉴스 | | [김종식 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예술의전당과의 MOU체결을 통해 공연영상화사업으로 제작된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을 오는 9일(수) 오후 7시30분에 웅부홀에서 상영한다.
SAC ON SCREEN은 우수 공연 콘텐츠를 영상을 통해 온 국민이 함께 보고 즐기는 프로젝트로 시간과 거리의 제약을 넘어 영상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아티스트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은 물론, 객석에서는 볼 수 없는 무대 구석구석과 공연의 흥미로운 뒷이야기, 그리고 무대를 넘어서는 감동과 환희를 담아낸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SAC ON SCREEN 일환으로 10월 발레 ‘지젤’, 11월 오페라 ‘마술피리’를 진행했으며 12월에는 국립발레단이 공연하는 ‘호두까기인형’과의 만남이 생동감 넘치는 고화질, 역동적인 화면, 입체 서라운드 음향을 통하여 재탄생되어 여러분과의 만남을 기다린다.
쌀쌀한 초겨울 날씨에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공연 장르로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자세한 공연문의는 054) 840-3600, 홈페이지 : www.andongart.go.kr로 하면되고, 전연령 관람가능, 전석무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