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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YMCA 청소년 신용경제 보험캠프열어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2년 08월 22일
ⓒ CBN 기독교 방송
경주 YMCA는 지난 60여 년 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기 좋은 경주 행복한 경주를 지향하면서 내일의 지도자인 청소년과 지역민을 위하여 여러 가지 사업과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신용경제보험교육을 멘토들과 함께 놀이식 방법으로 소비금융보험캠프를 실시하게 되었다. 입시 위주의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먼저 소비와 신용 금융을 제대로 알아야 대한민국의 주역이 되어 소중한 미래를 위해 만들어 갈 것 입니다.

박몽룡 이사장은 청소년 모두에게 내일에 대한 무한한 꿈과 소망을 주셨으며, 자신들이 지금까지 쌓아온 미래에 대한 아름다운 꿈과 도전을 이길 수 있는 힘과 용기,희망을 잃지 않고 아름다운 미래를 소망하면서 오늘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는 환영사를 시작으로 1박2일의 소비금융보험 캠프를 출발 하였다.



무엇보다도 이번 청소년 소비금융보험 캠프에는 전국소비자학과 대학생 30명이 함께 참여해 교육의 질을 높였으며, 30명의 소비자학과 대학생들은 서울대학교를 비롯하여 경북대, 인하대, 동국대, 안동대, 울산대, 계명대 등에서 선발되었으며 2박 3일간 청소년대상 전문 멘토링교육 강사양성과정을 거치면서 청소년들에게 멘토링을 통한 면대면 수업 방식을 습득하여 이번 캠프에서 청소년과 면대면 대화의 시간이 중학생들의 경제 신용 쌓기에 유익한 시간들이 되었다.

ⓒ CBN 기독교 방송


1박 2일의 캠프 동안 행복의 발견/ 금융 알아보기/ 내 인생의 경제 그래프/ 생활속 위험 관리 등의 경제관념을 심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과 더불어 호수 레프팅, 세줄다리 건너기, 동창천 물고기잡이, 캠프 파이어,골든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캠프가 되었다며 어려운 경제를 놀이와 더불어 함께 풀어간 이번 소비경제 보험 캠프가 자녀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는 학부모들의 인사 말씀에 진행자로서 자부심을 느낀 캠프가 되었다.



딱딱하던 기존의 소비 신용경제교육을 청소년들이 어려워 하지 않고 놀이를 통한 면대면 수업 방식으로 쉽게 접근하게 하였으며, 또한 다양한 체험 학습을 통한 교육을 이끌어 가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어 10대청소년과 대학생들의 유대 관계를 형성하는 이번 면대면 수업 방식이 향후 아동 청소년들의 미래의 꿈과 경제관념을 심어주는데 지침돌이 된 1박2일의 캠프가 되어 그성과가 더욱 컸다.



내일의 주역인 청소년 여러분들이 오늘의 행사를 출발점으로 미래의 꿈과 계획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2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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