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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세상에서 가장 뭉클한 모성애"엄마까투리"버스 운행

- 전국 최초 지역기반 창작 캐릭터 '엄마까투리' TV시리즈 애니메이션 사전홍보 -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16일
↑↑ 자료사진
ⓒ CBN 뉴스
[김종식 기자]=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은 2016년 EBS 방영 예정인 “엄마 까투리 TV시리즈 애니메이션” 에 대한 사전 홍보의 일환으로 엄마 까투리 캐릭터 버스를 운행한다.

“엄마 까투리 TV시리즈 애니메이션”은 저명한 동화작가 (故)권정생 선생의 동화 “엄마까투리”에 기반을 둔 3D 애니메이션으로 원작의 충실한 고증과 더불어 최신 그래픽 기술을 적용한 양질의 영상물로 소개될 전망이다.

본 시리즈의 사전 홍보를 위해 오는 17일(금) 오전 10시30분 안동시청 전정에서 시범 운행식을 갖고 현재 시내 운행 중인 버스 2대에 시리즈 등장 캐릭터와 주변 배경을 랩핑해 운행할 예정이며, 특히 지역 기반형 창작 캐릭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전국 최초 사례다.

편당 약5분 총52회 에피소드로 방영될 엄마까투리 시리즈는 2010년 제작된 엄마까투리 극장판 애니메이션과 달리 다섯 형제를 네쌍둥이로 설정하고, 밝고 따뜻한 스토리로 진일보한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엄마까투리 캐릭터 버스가 운행된다면 내년도 EBS 방영예정인 TV시리즈에 대한 기대감 고취와 엄마까투리가 지역민과 함께하는 캐릭터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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