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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악타악 콘서트 "The ROAD" 오는 4일 개최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02일
ⓒ CBN 뉴스
[김종식 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2015 소외계층 문화순회 추경사업” 지역문화활성화 기획공연의 일환으로 국악타악 콘서트 “The ROAD"가 오는 4일(금) 오후 7시30분 웅부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끊임없는 창작을 통한 전통음악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는 타악그룹 ‘타우’와 60, 70년대 한국 록음악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진달래 밴드, 두 팀의 강렬한 만남은 강력함 속에 서정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장르를 뛰어넘는 이번 공연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활력이 넘치는 공연으로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추운 겨울 타악과 록 그리고 관객이 하나가 되어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는 시간 속으로 고생한 수험생 그리고 연말연시 문화회식의 일환으로 진행해 시민여러분들의 스트레스 해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공연은 상생시리즈 할인이 적용되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한 해의 마지막 달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시민여러분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김종식 기자 / 011505480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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