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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제95회 전국동계체전 종합 7위"목표 달성

-컬링, 빙상에서 선전, 2018평창동계올림픽 여건 마련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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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는 제95회 전국동계체전에서 컬링의 선전과 빙상종목에서 기대이상의 성적으로 17개 시․도 중 종합 7위로 목표를 달성했다.

특히, 경북체육회 남자컬링팀은 대회 3연패로 여자컬링팀과 함께 2018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또한, 김경서(안동길주초 5년)는 스피드스케이팅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자신이 출전한 전종목에서 메달 획득)해 경북동계스포츠의 미래를 더욱 더 밝게 했다.

한편, 동계체전에 참가한 국군체육부대는 아이스하키 금메달을 비롯해 총 6개(금 2, 동 4)의 메달을 획득했다.

경북도는 도체육회 등과 함께 내년도 전국동계체전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 등 동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기 위해 학교체육을 통한 체계적인 꿈나무 육성시스템 마련과 함께

전통적으로 취약한 빙상(쇼트트랙), 스키(알파인,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종목의 활성화 대책 및 장기적으로 더 많은 투자와 종목의 다변화, 인프라 구축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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