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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제69회 식목일 잣나무 5,250본 식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25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안동시는 3월 25일 풍산읍 현애리 감애마을 뒷산 부근에서 제6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일반시민과 민간단체회원, 공무원 등 약500명이 참석해 3.5㏊에 잣나무 5,250본을 식재했다.

올해 안동시는 춘기 조림사업으로 112㏊에 4억6천만 원을 투입한다. 경제수조림 62㏊, 큰나무 조림 10㏊, 산림재해방지조림 40㏊ 등 오는 4월말까지 시행해 건전한 산림자원을 육성한다. 또 숲가꾸기와 산림바이오매스 사업단을 운영해 연간 10,000여명의 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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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나무심기 철을 맞아 안동시산림조합과 협조해 상설나무시장도 운영한다. 지난 3월 11일부터 송현동 이안아파트 건너편에 상설나무시장을 개장해 4월 10일까지 유실수, 정원수, 관상수, 산림묘목 등 80여종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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