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4-02 오전 08:12:3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사)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청춘열전’제8회 안동편” 출전

-노인대학생(제33기) 및 실버문화정보교육생(제7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17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사)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회장 김교환) 부설 노인대학생(제33기) 및 실버문화정보교육생(제7기)이 지난 4월 12일 정오부터 오후5:30분 까지 경일고 체육관에서 열린 CJ헬로비전 TV프로그램인‘청춘열전’제8회 안동편” 에 출전했다.

이날 촬영은 허참과 정나미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고, 안동 성소병원 백세대학과 안동교회 경로대학, 노인회 안동시지회팀 등 3팀이 각 10명씩 30명의 어르신들이 도전 골든벨 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노인회 부설 노인대학 어르신 150여명, 안동교회 어르신 60여명, 성소백세대학 어르신 20여명이 동참해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다.

ⓒ CBN 뉴스
퀴즈는 객관식 10문에 이어 폐자 부활전을 거쳐 주관식 20문, 장끼 인터뷰, 추억의 물건 찾기, 최후의 1인‘실버브레인 도전’은 3문제를 맞추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주관식 중간을 지나며 다른 팀은 모두 탈락하고 노인회 안동시지회팀만 남아 퀴즈열전을 겨룬 결과 마지막 실버 부레인 도전자는 안동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생 “권영대(68세)씨”가 최후의 1인에 올라 100만원의 실버장학금을 타는 영광을 안았다.

최후의 1인에 오른 권영대 씨는 아깝게 “실버 브레인”에는 실패해 부부 해외여행권은 놓치고 말았다. 하지만, 어르신들을 위한 “청춘열전”같은 우수 오락프로가 “Cj헬로비젼” 케이블TV에서 진행해 줘서 향토색이 물씬 나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이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하루를 즐겁게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었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17일
- Copyrights ⓒCBN뉴스 - 안동.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