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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과실 품질 고급화 향상"과수 노린재 트랩 설치 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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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안동시는 노린재(해충)로부터 과수원을 보호해 과실 상품성을 높이고 품질고급화를 위해 5천만 원을 들여 200㏊에 과수 노린재트랩 설치를 지원한다.
노린재는 주로 산림에서 월동한 후 봄철부터 늦가을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해 과수원과 과실에 큰 피해를 입히는 해충이다. 올해는 특히 봄철 고온이 지속되고 있어 개체수 증가가 우려돼 안동시에서는 과수원에 대한 세심한 예찰로 노린재 적기방제를 당부하고 있다.
ⓒ CBN 뉴스
과수원의 경우 4월부터 노린재트랩을 과원 외곽지에 150cm 높이로 50m 간격마다 1개씩 설치해 노린재 개체수를 줄여주면 약제 방제 횟수를 1~2회 줄일 수 있어 농약사용 절감과 안전과실 생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과실 생산성 향상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의 수요에 부응한 고품질의 안전과실 생산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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