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K-water와 안동시,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4.28(월) 안동시청에서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동상생발전협의회 안건의 하나인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세 기관간의 유기적인 업무협력을 위한 것으로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K-water・안동시가 주최, 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여 댐 상류지역 3개면(와룡면, 도산면, 예안면)의 비문해자, 다문화 이주여성 등 약 60여 명의 교육소외계층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주2회 한글교육, 체험학습, 문해백일장 참가 등의 강좌를 진행하고 안동시에서 기 양성한 문해교사를 활용한 경력단절 여성의 교육 일자리 창출 등이다.
|  | | ⓒ CBN 뉴스 | | K-water 안동권관리단 김영진 단장은 “이번 사업으로 댐주변지역 비문해자 어르신들이 한글 등 기초수업을 통하여 개인의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여 지역민의 생활수준 향상,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을 통하여 지역민을 위한 K-water 댐주변지역 지원사업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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