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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임하면,대성그린병원 사랑의 쌀 나누기 동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30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임하면 고곡리에 위치한 대성그린병원에서 추석명절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는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이 있어 주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마다 대성그린병원에서는 희망나눔 성금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해 왔다.

올해 한가위를 맞아 백미(20kg) 5포(시가 30만원 상당)를 면으로 기탁하며 관내 불우한 독거노인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을 당부하였다.

ⓒ CBN 뉴스
면에 기탁한 물품 외에도 대성그린병원에서는 자체적으로 해마다 후원품을 독거노인 각 가정에 배부하여 자원봉사의 참의미를 실현하고 있다.

이번 기탁된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가구에 직접 방문 배달하며 폭염 및 폭우대비 생활안전 교육과 상담을 같이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임하면(면장 박춘서)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이 이웃을 돕는 기본적인 복지마인드가 조성될 수 있도록 면사무소가 모범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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