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행복 안동을 꿈꾸는 '제26회 안동예술제'가 9월 17일(수)부터 9월 21(일)까지 5일 동안 안동웅부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예술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동지회와 한국무용협회 안동지부를 비롯한 5개 산하단체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문화예술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  | | ⓒ CBN 뉴스 | | 예술제 첫날인 9월 17일(수) 오후 6시에‘안동역에서’라는 곡으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진성’과 초청 가수‘신동’, 대북 공연‘이락 무용단’의 화려한 공연을 시작으로 안동예술제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또한,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에 공헌한 예술인을 위한 안동예술인상과 공로상, 신인상 시상식도 가졌다.
|  | | ⓒ CBN 뉴스 | | 특히 예술제 기간 동안 매일 저녁 7시30분부터 오페라 공연“사랑의 묘약”과 “시민음악회”, 창작뮤지컬“책벌레가 된 멍청이”, 국악공연“젊은 풍류 그리고 穩(온)”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닷새 동안의 열리는 이번 안동예술제는 지역 예술인들의 다양한 공연으로 지역주민을 물론 관광객에게 감흥을 선사하고, 안동을 문화도시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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