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 이재영 기자]=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1월 7일(금) 오후 2시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도청 맞이 범시민운동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도청 시대의 성공적인 개막을 위해 지난 9월 23일 기관 및 민간단체장, 기업․학계․언론․정당 인사 등 60명으로 구성된 '도청맞이 범시민운동 추진 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첫 번째 거동으로 선진시민운동 분위기 확산을 위한 4대 분야(질서․청결․친절․칭찬안동)에 대한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웅도경북 도청 이전을 눈앞에 두고 열리는 이번 실천결의대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감동적인 안동의 미래를 새롭게 써 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기를”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