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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휴그린골프클럽 ‘제1회 남성아마추어 골프대회’ 열려

- ‘160명이 참여해 전홀 동시티업으로 우승자 가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21일
ⓒ CBN뉴스 - 안동
[이재영 기자]= 휴그린골프클럽‘제1회 남성아마추어 골프대회’가 20일 안동문화관광단지내 휴그린골프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가 개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신페리오 방식에서는 상주에서 참여한 채화동 씨가 스토로크 방식에서는 안동에서 참여한 우성호 씨가 각각 우승의 영애를 안았다.

휴그린골프클럽 개장 4년차를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골프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해 개장 이래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프로테스트에 참가하지 않은 순수 아마추어 대회로 16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40팀으로 나눈 참가선수들은 18홀 동시티업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해 신페리오 및 스트로크 방식에 의거 각각 순위가 정해졌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항상 휴그린골프클럽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 며“공사는 다양한 고객 맞춤형 이벤트를 통해 항상 고객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경기방식은 스토로크와 신페리오로 구별해서 집계해 우승자를 가렸고, 대한골프협회 골프규칙과 로컬룰(휴그린골프클럽)을 경기 운영규정에 적용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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