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3-07-24 오전 09:34:18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인물/여성
안동시, 김윤한 시인 신간 2권 동시 출간
-콩트집 ‘3호차 33호석’, 산문집 ‘6070 이야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1월 0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김윤한 시인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안동에서 살면서 활발한 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김윤한 시인(54세)이 시집이 아닌 콩트집과 산문집 두 권을 동시에 출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출간한 콩트집 ‘3호차 33호석’은 김 시인이 지난 2000년경 격월간 ‘향토문화의 사랑방 안동’에 수년간 연재했던 것으로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재치있게 그려 낸 짧은 소설 형식 콩트 29편이 실려 있다.
함께 출간한 산문집 ‘6070이야기’는 최근까지 월간 ‘사람과 문화’에 연재해 왔던 1960년대와 70년대 사이의 생활상을 그린 것으로서 ‘흑백 텔레비전’, ‘호롱불과 남포등’, ‘가설극장’ 등 그 시대의 아련한 추억 이야기 43편을 담고 있다.
김윤한 시인은 1959년 안동에서 나서 1995년 자유문학을 통해 시로 등단, 그동안 ‘세느강 시대’(2005), ‘무용총 벽화를 보며’(2011) 등 두 권의 시집을 낸 중견 시인으로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 현재 안동시청에 근무하고 있다.
ⓒ CBN 뉴스
콩트집 ‘3호차 33호석’(206면), ‘6070 이야기’(278면) 두 권 모두 도서출판 새김(서울)에서 발행했으며 가격은 각 만원, 전국 유명서점과 인터파크, 안동은 교학사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1월 06일
- Copyrights ⓒCBN뉴스 - 안동.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