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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클래식 시리즈 첫번째 세남자의 3色 “봄이야기” 공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15일
↑↑ 클래식 공연(3BASS GEROI 세남자의 3色)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2016 클래식 마니아를 위한 시리즈 첫 번째 공연으로 3베이스 “게로이” 공연을 준비했다.

3베이스“GEROI”는 Ge(rmany),Ru(ssia),I(taly)의 머리글자를 조합한 합성어로서 러시아어로 GEROI (ГЕРОЙ)는 Hero(영웅)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독일, 러시아, 이탈리아를 무대로 활동해온 3명의 베이스들이 2009년 의기투합해 연주를 시작, 현재 200여회의 크고 작은 공연을 통해 그 이름을 국내에 알렸다.

또 이들은 KBS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각종 방송출연과 자선공연 그리고 환경운동을 홍보하는 일에 활발히 활동하는 공연단이다.

이연성, 김대엽, 조청연 3명의 베이스가 펼치는 선이 굵은 봄 이야기는 이른 봄을 맞이하는 우리들의 마음속에 깊이 있는 에너지를 선사할 것이다.

오는 24일(수) 오후 7시30분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2016 클래식시리즈 공연 첫 번째 순서인 만큼 클래식 애호가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공연으로 소 공연장 정통 클래식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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