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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명품클래식시리즈 Ⅲ `어쿠스틱카페` 내한공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5월 12일
↑↑ 어쿠스틱카페
ⓒ CBN뉴스 - 안동
[이재영 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2016 클래식 마니아를 위한 시리즈 세 번째 공연으로 오는 14일 오후 7시 어쿠스틱카페 내한공연을 준비했다.

어쿠스틱카페는 1990년에 결성돼 현재 리더 츠루노리히로(작곡가 바이올리니스트), 아야코(첼로), 마유코(피아노) 3명의 멤버로 구성 있으며 이들은 이름그대로 가공되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운 소리,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자유로운 유희적 감각을 표현하는 공연단체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뉴에이지 분야 1위 및 국내 드라마 OST/CF에 자주 등장하는 등 한국인의 정서에 가장 어울리는 그룹이다.

이번 공연은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Last Carnival'로 유명한 공연팀이며 클래식, 영화음악, 팝, 뉴에이지, 탱고, 뮤지컬 등 맵시 있고 감성적인 뉴에이지 크로스오버와 재즈, 비틀즈, 한국가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클래식으로 편곡해 연주하는 아주 특별한 공연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명품클래식시리즈를 통해 시민들의 마음속을 따뜻하게 채워줄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R석 3만원 / S석 2만원 / A석 1만원, 공연 문의는 (054- 840-3600), 홈페이지 : www.andongart.go.kr 으로 하면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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