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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2016 대교눈높이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17일 개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16일
↑↑ 자료사진
ⓒ CBN뉴스 - 안동
[이재영 기자]= 고등부 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6 전반기 대교눈높이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71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가 오는 17일 개막해 내달 3일까지 안동시민운동장 및 4개 구장(강변 1․2․3 구장, 임하댐구장)에서 열린다.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축구협회, 조선일보가 공동주최하고, 안동시, 안동시체육회, 경상북도축구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20개 권역별 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상위 64개 팀이 출전하며, 조별리그 없이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돼 매 경기마다 긴장감이 더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는 전․후반 각 45분씩 진행하며, 정규시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할 경우 8강전까지는 곧바로 승부차기를, 4강전부터는 연장전(전․후반 각 15분) 실시 후 승부차기를 하여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인격과 지성, 실력을 겸비한 축구인재가 많이 발굴되기를 바라며, 많은 시민들이 경기장을 방문하여 앞으로 우리나라 축구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들에게 열띤 응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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